원경 11화
원경 11화
원경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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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에 대한 사랑과는 별개로, 이미 정치적 걸림돌로 자리한 중전의 동생들에게 이방원은 죽음을 내리고. 원경은 피를 토하는 심정이지만, 개인적 감정보다는 조선의 왕인 이방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노력한다. 그러나 결코 예전과 같은 감정으로 이방원을 대할 수가 없는 가운데. 성녕대군이 죽음을 함께 겪으며, 두 사람은 왕이 되기 이전, 부부의 신뢰를 되찾아가고… 그런 이들에게 세자의 교체라는 마지막 과제가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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